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今犲化

by 다오닝 2024. 12. 17.

“ 질문합니다. 그것은 선행입니까? ”

 

식별번호

E-01486

 

이름

개와 늑대의 시간

  

나이

24살

 

키 / 몸무게

156cm 40kg

 

성별

여성

 

국적

바셋

 

성격

충동적 | 실리주의 | 이타심

  1.  제시된 계획을 따름에 있어 이따금 불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마찰이 일어나기도 함. 개중 사유의 반절 이상을 차지하는 근원은 개와 늑대의 시간으로 판단됨. 개와 늑대의 시간은 지극히 충동적인 사람으로, 눈앞의 상황에 쉽게 매몰되는 경향이 있음. 당장 행해야 하는 명령보다 눈앞의 불의, 눈앞의 구해야 할 사람 따위를 우선시함. 이 경우, 지구 탈환 작전을 재차 깨닫게 해 주면 단념하는 것으로 보임.
  2.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추구함. 행복한 것은 선한 것, 불행한 것은 악한 것. 타인을 행복하게 하는 것은 선한 일, 타인을 불행하게 하는 것은 악한 일. 그 명제는 무조건 옳지 않다고 보이나, 개와 늑대의 시간은 객관적으로 판단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으니 해당 명제를 굳게 믿고 있는 것도 무리가 아닌 듯함.
  3.  고로 자신으로서는 선한 사람이 되고 싶어함. 타의 악행을 교정하고자 하는 오만함을 겸비하였으며, 자신부터 실천하는 선인이 되고자 노력하는 면모가 돋보임. 결론적으로, 개와 늑대의 시간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위해 통상적인 악행으로 하여금 선행하고자 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함.

 

기타

  1.  11월 12일 生.
  2.  Rh+B형.
  3.  몸에 쉽게 열이 오름. 기본적으로 체온 또한 남들보다 조금 높게 측정됨.
  4.  독특한 말투로 구사함.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사용하지 않는 문어체. 문학에나 나올 법한 문장들.
  5.  창을 다룸. 빠르게 도약하여 높은 위치에서 순식간에 내리꽂는 형식의 공격이 다수.
  6.  평판이 좋지 못함. 말씨를 비롯하여 행동은 대개 선하게 하고자 하나 날카로운 인상이나 여러 추문 따위가 붙어 있음을 사유로 피하는 이가 많음. 추문의 예시는 다음과 같음. 자신을 키워 준 부모와도 같은 자를 버렸다. 아니다, 버린 수준이 아니라 죽였다. 제 혈육을 모조리 제 손으로 저 세상에 보내 주었다. 등···. 기타 사소하거나 거창한 여러 말들. 본인 입으로는 사실 무근이라 해명함.
  7.  추문 중 일부의 근원은 상사인 절벽 너머 여명. 절벽 너머 여명은 당시 부모가 없던 개와 늑대의 시간에게 이름을 주고, 그를 자식과도 같이 키운 장본인임. 그러나 개와 늑대의 시간이 성년이 됨과 동시에 실종. 개와 늑대의 시간은 나도 모른다, 나야말로 알고 싶다는 식으로 일갈하였으나 추문에 휩싸이게 됨.

 

포지션

딜러

 

사용 무기

 

COC 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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