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 이것을 떨어트렸다. ”
이름
Marmelo 마르멜로
나이
8세
성별
여
성격
Sweet and Salted, 유의미한 다정함은 다만 선의로 이루어졌다. 남에게 친근함을 가지고 대한다. 그럼에도 간혹 여느 또래 애들과 같이 어리광을 피우거나 애교스럽게 행동했는데, 그러는 모습이 꼭 모두 의도된 것처럼 보일 때가 있다. 그럴 리가 없음에도 말이다.
Platonic, 이상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 무구한 눈동자는 사람을 비출 때 가림 없이 비춘다. 상상 속, 꽃밭 속에서나 가능할 이상주의. 그것이 실제로 가능할 것이라고 믿고, 행한다. 이상적인 사람이 되고자 노력하는 것이 쉽다. 마음을 다잡는 것이 간단하다는 것은, 정신적으로 강인하거나, 생각이 깊음을 가리킨다.
Voluntarry, 모든 행위는 자발적으로. 누가 시키지 않아도 예쁨 받을 짓을 한다. 시키지 않아도 자신의 자리를 꼼꼼히 청소하고, 친구가 떨어트린 물건은 되찾아 주며, 곤란한 사람에게는 손 뻗는다. 누가 무어라 하지 않아도 나쁜 짓은 삼간다. 왜냐고 물으면, 이유는 없다고 그랬다. 단지 그러고 싶어서, 혹은 그래야 하기 때문에. 둘 중 하나였을 것이다.
기타
127cm 27kg. 3월 31일 생.
추녀. 녹빛 머리칼은 고슴도치같은 모양에 푸석하고 웃는 얼굴은 볼품없다. 보석같은 눈은 흉흉해서, 애써 꾸민 꼴이 안쓰러울 수준.
대식가. 늘상 먹을 것을 들고 다니며 끊임없이 섭취한다. 그 양이 적지 않다.
좋은 물건과 좋지 않은 물건을 곧잘 판단한다.
캐시트
소지품
곽 주스. 아마 딸기맛인 듯하다.
빵 따위의 먹을 것들. 유리병에 든 우유. 피크닉 바구니에 넣어 다닌다.
감정
디셰: 호의
마가렛: 애증
시에라: 질투
제시: 신뢰
말리샤: 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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